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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솜 50000ppm 피부장벽 강화를 위한 첫걸음

숏빈 2022. 7. 14. 11:15


완연한 봄이 되었네요.  
벚꽃놀이는 다녀오셨나요?
얼마 전 집근처 공원에서 봄꽃 축제가 
열렸었어요.
간만에 나가는 외출이라 한껏 들떠서는 
간만에 화사한 옷을 꺼내 입으며 
준비에 나섰죠.

들뜨고 설레었던 기분은 화장을 하면서
가라앉기 시작했어요. 
간만에 화장 하려는데 푸석푸석한 얼굴에
윤기라고는 하나 없고, 트러블로 잔뜩
붉어져서는 과연 화장으로 커버가
되긴 할까 싶더라고요.

속상했지만 빨리 나가고 싶어하는 
딸을 위해 화장을 시작했어요.
간단하게 화장을 끝내고선 피크닉
다녀오는 잠깐 동안은 제 피부의 
상태에 대해 잊은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었죠.

다녀와서 거울을 보는데 웬걸요
화장이 다 밀리고 들떠서 엄청
얼룩덜룩 한거예요.
이러고 밖에서 좋다고 하하호호하며
돌아다닌건가 싶어서 창피하고 속상했어요.


마냥 기분 상해있는 절 보고서는 남편이
왜 그러냐 묻길래 얘기해줬더니,
피부과를 다녀와 보는 것은 어떻겠냐고 제안
하더라고요.  돈은 지원해줄테니 한 번 
시도라도 해보라고 했어요.



내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니 레이저와 함께
수분케어를 권하시더라고요.  
레이저를 받으니 피부의 표면이 조금 균일
해지는 등 잠깐 차도가 보이는거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받기로 했던 레이저와 케어가 
끝나고 얼마가지 않아서 엄청나게 
건조해지더라고요.  붉은기는 더 심해져서
내웠했더니 상담해주시던 분께서는 케어를
조금 더 받는게 어떠냐고 제안하셨어요.

수분케어는 집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제안을 거절하고 돌아와서는 추천해주셨던
기초화장품들을 발라보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조함으로 인한 당김 
때문에 붉은기는 심해지고, 많이 
고생했었답니다.


붉은기를 가리려고 화장을 하면 잠깐은
보기에 괜찮았었는데요.  마스크 안으로
건조함은 심해져가고 시간이 지나면 
지글지글 거리는 느낌이 들면서
너무 가려웠어요.  

그러곤 집에 와서 이중 세안을 하고 나면
엄청난 당김이 찾아왔었죠.
그저 악순환 속에서 쳇바퀴를 도는 것
같았어요.



그러면서 지푸라기도 잡아보겠노라고 
맘카페의 후기글, SNS의 광고 들을 보며
몇몇의 유명 제품을 써보았는데요.

눈에 띄는 차도는 찾기 어려웠어요.
간혹 더 피부의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만
있을 뿐이라 점점 지쳐갔어요.



그래서 제 피부상태에 알맞는 성분이 담긴
화장품을 제가 찾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러다가 세라솜이라는 
성분에 대해 알게 되었답니다.

세라솜이란 세라마이드크림의 핵심성분
인데요.  이 성분은 피부 컨디션 유지에 
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열심히 많은 세라솜의 함류량이
많은 크림을 찾아보았고, 그 결과 알게 된
크림이 세라솜 50000ppm이 함유된 
보뚜아크림이었답니다.

보뚜아 크림은 피부의 컨디션과 함께
수분유지를 돕는데요.  이는 붉고 얼룩덜룩해진
피부를 환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피부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지면서 홍조를
띄게 되는 이유는 피부의 컨디션이 무너졌기
때문이라 합니다.  

세라마이드의 감소로 
피부 컨디션이 약화 된 피부는 외부의 자극,
수분의 증발, 콜라겐의 변질등으로 예민하고
약한 피부가 되는 것이 였죠.



세라솜 50000ppm이 들어간 보뚜아크림은
기본적으로 정제수를 쓰지 않았어요.
이 크림에서는 병풀추출물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정제수는 세균에 오염되거나 
금속이온이 함유 될 위험이 있어요. 

이는 모공을 막고 트러블을 유발하는 등
또 다른 문제점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혹시 호랑이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호랑이는 몸에 상처가 났을 때 이 풀에 누워서
상처난 곳을 비벼 치유해서 붙혀진 이름이예요.
이를 병풀이라고 합니다.

이 병풀의 효능은 상처의 치유와 재생, 
항산화 적용, 색소침착 방지에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저는 이 병풀추출물 덕분인지 붉게 올라왔던
트러블들이 잠잠해진 부분이 참 좋았답니다.



세라솜 50000ppm이 함유된 보뚜아크림을 
바르고서 유수분 측정 테스트를 한 자료가
있는데요.  확인해 보니 수분감 수치가 41.8
이나 올랐더라고요.  

이 수분감의 원인은 바로 히알루론산이었어요.  
이 히알루론산은 자신의
무게에 약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함유하는
강력함을 지나고 있기 때문에, 피부에 수분공급은
기본이고 피부의 수분 증발까지 방지해주어
수분막 형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죠.


또한 보습력의 핵심이 되는 시어버터와
해바라기씨 오일, 알란토인이 들어가서
인공적으로 막을 씌우는 것이 아닌 천연
유래성분으로 피부의 보습력 향상과 영양공급에
도움을 주었어요.



세라솜 50000ppm이 함유된 보뚜아크림은 제품의
용기 또한 달랐어요. 
에어리스 펌프 용기를 사용해서 진공효능을
보이지요.  이는 진공상태로 내용물을 보관할 수
있어서 내용물의 산화를 막고 이물질과 균 등으로 
인한 오염을 방지가 가능했답니다. 

저는 일반적인 크림을 사용할 때 제일 번거로웠던
부분이 스파츌러를 이용해야 하는 것인데요.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그렇고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들어갈 먼지나 각종 세균들이
찝찝하기도 했기 때문이예요.
보뚜아 세라마이드 크림은 펌프용기여서 
그런 걱정 없이 편하게 사용 가능했답니다.




한참을 당기는 피부와 자극으로 붉어진 피부로
힘들었고 고생을 했었는데요.
보뚜아크림을 사용하고부터는 건조함이 많이
개선되어 그런지 수분감이 좋아져서 당기는
느낌이 없어서 참 좋았어요.

얼굴 장벽이 튼튼해져서 그런지 붉어짐에도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답니다.
저는 아침보다 취침전에 조금 더 도톰히
바르고 흡수시킨 뒤 취침을 하는데요.
자고 일어나면 윤기가 돌면서 촉촉해져요.

화장을 할 때에도 평소보다 화장이 잘되고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에도 도움을 받았어요.
홍조와 함께 수분감을 꽉꽉 채워 준 보뚜아크림은
화장대에서 없어선 안될 필수 아이템이 되었어요.

봄 날씨에 푸석푸석한건 물론이고 거친 피붓결로
붉어진 얼굴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 
많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세라솜 50000ppm이 함유된 보뚜아크림은 
한국인 피부에 알맞는 양인 세라솜이 들어 
있어서 기존에 사용했던 크림과는 확실히 
사용감이 달랐어요.

또한 자연유래성분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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